저희 아이는 영어학원을 다른 아이들 평균적으로 시작하는 시기보다 조금 늦게 시작한 편이었습니다.
집에서 엄마인 제가 지도자 역할로 영어를 리스닝과 리딩 위주로만 틈틈이 학습을 시키고 있으면서도 많은 불안감은 있었죠.
엄마로서 어떤 선택이 맞는 것인지 항상 고민을 많이 했었거든요.. 이를테면 사교육의 성과와 만족도, 아이가 학습을 원하는 시기, 아이 성향에 맞는 학원 선택 등등

여러 가지가 저의 고민이었습니다. (저희 아이가 학원을 많이 거부했었거든요.ㅜㅜ)
주위 영어학원을 보내는 엄마들 이야기도 귀 기울여 듣고 또한 제 아이 성향에 맞는 학원을 찾다 보니 리틀팍스가 저의 기준에 제격인 거 같아 많은 고민 끝에 찾아가 상담 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학년에 영어학원을 시작하는 거면 늦게 시작하는 편인데 다행히도 제 아이와 같이 늦게 시작하는 아이들이 있어 같은 학년 위주로 반을 편성한다더군요.

​정말 기회는 좋았습니다.^^
한 가지 더~ 저는 제 아이가 스트레스받으며 무료하게 문제를 풀고 부담스러운 영어 단어시험 그리고 숙제를 하며 지친 학원생활을 하게 하고 싶진 않았거든요.

​그에 반해 리틀팍스 커리큘럼은 기초반부터 부담스럽지 않은 스토리와 애니메이션으로 체계적이고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밖에 없는 수업방식이더라고요.

그렇게 ' 제 아이가 잘할 수 있을까? 즐거워할까? ' 반신반의하며 시작한 영어학원, 정말 놀라운 반응과 성과를 볼 수 있었죠.
reading과 listening만 조금씩 되고 writing은 전혀 안 되던 아이가 학원에서 배워온 걸 술술 말하고 또 시간이 경과하니 안 배운 단어를 읽는 자신감도 생기며 writing도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영어 쓰는 걸 싫어하고 자신감도 없던 아이였는데 영어 단어를 술술 쓰는 걸 보니 정말 환희의 순간이더군요~ ^^
숙제도 예습 , 복습 반복 말하기로 녹음하는 숙제인데 입으로 계속하는 숙제이니 자연스럽게 문장이 익혀지게 되는 거 같더라고요.
영어는 눈으로 보며 읽는 것보다 입을 떼며 말해야 진짜 영어를 배우는 목표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스피킹 녹음을 끝내면 애니메이션으로 리스닝 숙제도 하고. 옆에 동생까지도 애니메이션 보며 영어를 노출 시킬 수 있어 전 정말 더할 나위 없이 만족스럽네요.^^
친절한 선생님과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커리큘럼!!
저와 제 아이는 정말 즐겁고 만족스럽게 학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