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수강후기

대상3개월만에 영어동화에 빠지다!

이준우 Core 3 초3 3개월
첨부파일 2
첨부파일 다운로드
이준우
저희 아이는 유치원때 매일 2시간씩 미국인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수업을 했습니다. 오픈수업에 가보면 제일 손을 많이 들고 씩씩하게 대답하던 아이였죠. 얼마나 재미있었으면 선생님이 우리집에 살았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물론 성적도 늘 All A+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고 ○○어학원에 다니게 되었는데 선생님이 너무 강압적이고(레벨이 좀 높게 나와서) 숙제량도 너무 많아서 그 좋아하던 영어가 한달만에 가장 싫어하는 수업이 되고 말았습니다. 엄마의 완벽한 실수였던 것이지요. 영어라면 고개를 절레절레 하는 아이에게 영어를 시키는 것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했기에 과감히 영어학원을 그만두고 아이가 영어에 대한 안좋은 기억을 지울때까지 1년 넘게 영어공부를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놀이식으로 수업한다는 학원을 알게되어 아이에게 테스트 수업을 받게했더니 바로 다니겠다고 하더군요. 분위기가 정말 좋았거든요. 원어민과 100%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이었습니다. 학원비는 기존 학원의 두배였지만 아이는 정말 행복하게 수업을 받았습니다. 일부러 아이에게 학원에 대한 어떤것도 물어보지 않다가 1년여가 지나고 아이의 영어실력을 테스트 해보고자 집에서 책을 읽게 되었는데 아이의 수준이 정말 형편없어서 너무 놀랐습니다. 형의 특목고 입시때문에 방치한 1년이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더군요. 다니던 영어 학원에 가서 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세상에 한국말을 전혀 할 줄 모르는 선생님이었습니다. 영어 수준이 낮은 아이들이 있던 반이었으니 말도 안되는 영어나 바디랭귀지로 수업을 했음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 이리저리 물어보고 검색도 해보다가 리틀팍스 대치점을 알게 되어 테스트를 보러 갔고 이제 3개월차 다니고 있네요.
처음에는 좀 힘들어 했었는데 책을 많이 보면 상장도 나오고 뺏지도 나오니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처음엔 이런 상장 종이로 동기부여가 되겠어? 생각했는데 아이는 여전히 일석이조로 생각하고 열심히 책을 봅니다. 이라이브러리도 북클럽도 다 열심히 해요. 영어를 오랜기간 배웠지만 이렇게 책을 많이 보기는 처음입니다. 물론 수준이 아주 낮은 책들이지만 그래도 습관이 되어 가는 것 같아 정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숙제 또한 말하기,듣기,쓰기가 골고루 있고 쉽게 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아이 스스로 해갈 수 있다는것도 자존감을 높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한국인,원어민 선생님이 반반 수업을 하시는게 저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이 되면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하게 되는데 그런 아이들에게 무조건 원어민만 수업을 하는것은 개인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외국인이 훨씬 편하고 가볍게 수업하기 때문에 아이는 그 시간을 좋아하긴 합니다)

미국에서 아이 학교를 보내고 있는 제 동생도 리틀팍스 교재가 좋은 것 같다고 보내라고 하더군요. 제가 볼때도 한국어가 이미 완성된 아이들이 보기에는 자체 교재지만 미국교과서 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더 다녀봐야 알 수 있겠지만,
원어민과 한국인 선생님의 수업배분, 동영상시청으로 인한 아이의 흥미, 아이 스스로 해낼 수 있을만큼의 숙제량, 책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포인트운영 시스템^^ 등이 마음에 듭니다.

아이가 계속 잘 적응해서 자신감 있게 내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더 나아가 방학때 미국에 캠프를 보낼 수 있을 만큼 되었음 좋겠네요^^


(*아이가 선물받아야 한다고 꼭 쓰라고 해서 적었는데^^ 적다보니 리틀팍스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한번 드네요.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