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는 리틀팍스 학원에 다니면서 친구도 사귀고, 영어 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선생님도 잘 가르쳐주세요. 수업시간에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고, Speaking practice를 통해 연습을 많이 하게 합니다. 모든 학생이 수업시간에 골고루 참여하게 하고, 잘할 때까지 계속 연습을 하게 한답니다. 원어민 선생님과 한국인 선생님이 수업을 분담해서 운영하기 때문에 서로 보완적인 역할을 하는 점도 좋습니다. 학원 시설도 아주 좋습니다. 영어 도서관에서 컴퓨터로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예습할 수 있고, 한 번에 책을 다섯 권, 일주일에 열다섯 권까지 빌려서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정현이가 밤에 잠들기 전에 영어책 읽기를 좋아해서 책을 읽는 습관이 든 점도 좋습니다.

커리큘럼도 e-Library, 북클럽, 퀴즈 풀기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영어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e-Library는 정현이 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해서 story-telling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로 상황을 이해하고,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표현을 익숙하게 유추하고 기억할 수 있습니다. 북클럽에서 빌려온 책 또한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재들이 제공되기 때문에 재미있게 읽습니다. 정현이는 Oxford Reading Tree의 레벨별 추천도서를 읽고 퀴즈를 풀면서 핵심내용을 이해하고 영어책의 재미에 빠져들었습니다.

수업 후에 날마다 주어지는 숙제는 양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 핵심적인 어휘와 Phonics를 연습하고, 문장을 외우고 입으로 훈련하게 숙제를 주십니다. 선생님들께서 꼼꼼하게 숙제 체크를 통해 리뷰를 해주시기 때문에 학원에서 배운 내용이 체화되는 거 같습니다.

체계적인 수업 운영과 Homework, 선생님께서 주기적으로 정현이의 학원 생활 등에 대한 Feedback을 주시기 때문에 엄마인 저로서는 달리 손이 가는 일이 거의 없고,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무엇보다도 정현이가 6개월 학원에 다니면서 얻은 가장 큰 성과는 학교수업에서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입니다. 학기 초에 원어민 선생님의 말씀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하던 정현이가, 이제는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도 알아들을 뿐 아니라 수행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영어 공부가 재미있다면서 학원에 다니는 것을 보니 엄마로서는 참 흐뭇합니다. 리틀팍스 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얻은 성과인 거 같아서 좋고, 애정을 갖고 잘 가르쳐주신 리틀팍스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