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팍스 어학원을 방문하여 상담받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상담을 받고서 아이가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어요.
영어를 그리 좋아하지 않았던 아이라 긴 수업시간을 잘 앉아있을까 하는 걱정과  큰 아이를 대형학원에 보냈다가 영어에 대한 과제와 스트레스로 힘들어했어서 더 걱정되었답니다.

걱정과 설렘으로 다니게 된 리틀팍스! 몇 번의 적응기는 있었지만, 아이가 지금까지 숙제를 열심히 해가며 학원을 잘 다니고 있어요.

​이유는요~~~

1. 수업시간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다는 얘기를 해요.
선생님, 친구들과 동적인, 정적인 활동을 포함해 재밌어해요. 특히, story time, game을 좋아해요.

2. 아이의 녹음이나 수업태도, communication으로 부모와 소통해요 ( 가장 큰 도움을 준답니다.)
부족하거나 도움을 주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어떻게 지도해 주어야 할까 하는 고문을 해결해 주지요~ 무엇보다도 데스크 선생님도
그렇고 원장님도 아이의 의사에 적극적으로 존중해 준답니다.  아이 말에 귀 기울여 주어 부모와 이야기하며 해결해 가는 편이지요.

3. 정해진 분량의 과제를 스스로 할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학원 갈 날짜와 시간을 조절하여 과제를 스스로 할 수 있어요. 이런 모습이 대견할 때가 많답니다.

한꺼번에 실력이 확 늘어나지 않지만, 아이의 성향과 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노력한다면 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이가 처음 학원 다니게 되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써주었던 걸 보며 다시 한 번 화이팅의 기운을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