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동안 리틀팍스를 다니다 이제 중학생이 되어 졸업하게 된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1년동안은 학교의 원어민 영어를 배우다가 2학년때 우연히 지인어머니를 통해 리틀학스 어학원을 알게 되어 보내게 되었습니다.
첫아이다 보니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낯설거나 어색하지 않은 좋은 이미지로 거부감 없이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은 것이 어학원 선택의 첫 번째 조건이었습니다.
온라인 테스트를 통해 시험을 보고 학원을 방문해 원장선생님과 상담 후 반이 결정되어, 잘 적응할지 이래저래 많은 걱정을 하며 첫 등원 시킨 것이 엊그제 같은데 5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러 이제 중학교에 가게 되었네요

첫 아이다 보니 성격도 소심하고 내성적인 편이며 작고 마른 체구여서 학원에 잘 적응을 할지 차를 타고 다니는게 힘들진 않을지… 안 다니겠다고 고집을 부리면 어떻하나… 이래저래 많은 걱정을 안고 보냈던 리틀팍스는 너무 적극적이고 친절한 원어민 선생님의 배려와 담임 선생님의 단계에 따른 아이의 관리와 상담. 각 레벨에 따른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저희 아이의 영어실력은 매 단계마다 체계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원어민 선생님을 통한 수업은 정확한 발음으로 교정되며 각 단계마다 테스트를 통해 정확하게 진급되었으며 저희 아이는 단 한번의 슬럼프 없이 5년동안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게 영어를 쉽고 친근하게 받아 들일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은 과제에 대한 거부감이나 부담감이 많아 중간에 어학원을 포기하는 경우의 사례도 종종 보았고 저희 아이도 첫 어학원이 그런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었음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영어생활을 온전히 리틀팍스와 함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5년동안 즐겁고 활기차게 항상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등원하는 아이의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특히 리틀팍스를 5년동안 보낸 부모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리틀팍스의 가장 큰 장점은 집에서 E-library를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취학 때부터 영어 유치원을 다닌 경험도 전혀 없었고, 영어를 많이 접하지 않았던 저희 아이가 2학년 2학기때 처음으로 어학원을 다니며 리틀학스에 쉽게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 또한 영어도서관을 통한 자발적인 흥미유발이었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가 풍부한 E-library를 통하여 매일매일 집에 있는 동안은 계속 스토리를 들었고 특히 새로운 스토리가 등록되는 요일은 하교 후 친구들과 놀이터에 뛰어 놀지도 않고 급하게 집에 들어와 바로 컴퓨터 앞에 앉을 정도였으며
두 명의 동생들과 함께 앉아 같이 영어이야기를 듣는 아이들을 보며 영어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듣기가 생활화 되다 보니 동생들까지 1석2조의 효과가 있어 너무 든든했습니다.

지금 리틀팍스를 졸업한 이후에도 저희 아이들 셋은 E-library를 통해 열심히 이야기를 듣고 스토리를 나누고 얘기하며 즐겁게 영어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저도 가끔씩은 재미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들으며 이야기 나누기도 하며 세 아이와 즐겁게 생활 속의 영어로 대화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중학생이 되어 너무너무 아쉽게 졸업하지만 어딜 가든 영어에 있어서는 자신감이 가득한 저희 아이를 볼 때 5년동안
정성껏 가르쳐주시고 친절히 배려해주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신 리틀팍스 선생님들께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