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화명중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6반 33번 진대민이라고 합니다. 저는 2학년으로 있던 2012년 7월 20 일부로 리틀팍스와 연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7월 23일부터 지금까지 쭉 리틀팍스 어학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저는 2학년 때 담당 선생님께 E-library를 들어보면 영어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언급하셔서 첫날 부터 하루에 E-library를 2012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100점씩 올렸습니다. 어떤 날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200점이 넘도록 들어 점수가 쭉쭉 올라가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그사이에 점수와 실력은 같이 올라가고 있었죠. 그 당시에는 점수가 올라가는 것이 좋아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실력과 같이 쭉쭉 올라가다 보니 초3 때 처음으로 영어 중간고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점수가 아마 22,000점으로 학원에서 1등을 달리고 있었을 겁니다. 영어 중간고사는 듣기가 많이 나왔죠. 그런데 결과는 100점이었습니다. 정말 그때야 점수에 상관없이 정말 제가 이해하고 외울 때까지 들으며 실력을 쌓아서 그런지 몰라도 3, 4학년 동안 저는 영어시험에 항상 100점을 맞았습니다. 5학년 때부터 6학년 때는 자유학기제가 시행되어 시험은 안 치게 되었지만 저는 이미 E-library에 중독되어 하루라도 안 들으면 생활에 만족감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전을 했죠. 2015년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출시된 모든 스토리를 다 듣겠다고 말이죠. 그 결과 10월 3일은 500점가량 올렸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10월 27일, 모든 스토리를 정복하게 되었습니다. 중학교에 들어와서는 시간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시간 날 때마다 학원에 일찍 등원하여 쉬는 시간 10분마다 컴퓨터 앞에 앉아 E-library를 듣습니다.

​이제부터는 숙제와 수업시간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저는 2학년 때부터 숙제를 단언컨대 한 번도 빠짐 없이 했습니다. 그리고 단어를 외워오라고 하시면 그 날밤에 다 외우고 잡니다. 그렇게 5년을 다니니 실력은 화명점 최고가 되었습니다. 물론 E-library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70,000점을 넘어 명예에 전당에 등록이 안 됩니다. 단어시험도 많이 틀려도 1개니 말은 다 했죠. 저는 2주일 전 처음으로 중학교에 들어와서 시험을 쳤죠, 1개월의 시험대비가 끝나고 자리에 앉으니 저절로 긴장이 좀 되더군요.

하지만 첫 문제를 보는 순간, 긴장이 싹 다 풀리고 `내 실력을 보여주고 집에 가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험이 쉽게 느껴졌습니다.

​본문 2개를 5번이나 외워서 시험을 치고, 모든 프린터와 부교재를 훑어보니 어찌 보면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저는 영어학원을 다니려고 하는 학생 여러분께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 "리틀팍스로 인해 상당히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지만, 그 어려운 정도는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에 반비례할 것입니다. 그러니 영어는 인생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중요한 과목인 것을 깨닫고 리틀팍스로 인해 좀 더 높은 점수와 좋은 결과를 만드셨으면 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처음엔 다니기 싫어서 떼를 썼을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정말 후회 없이 학교 영어 시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죠. 리틀팍스 어학원은 우리나라, 아니 세계 최고 수준의 영어교육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이 글을 통해 좀 더 많은 학생, 여러분이 영어를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가르쳐주셨던 화명리틀팍스 어학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오.^^